하드웨어 비디오 가속은 일부 사용자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휴대전화 사용자들에게 그리 관심사가 아닙니다.
하지만 삼성의 차세대 휴대 장치용 CPU는 하드웨어 비디오 가속기를 내장하여 그래픽 처리 속도의 향상을 꾀하는 것 같습니다.
이 65nm 공정의 S3C6410 프로세서는 667MHz의 ARM 코어에 3D 그래픽 가속과 H.264와 MPEG4등의 코덱에 대한 하드웨어적인 지원을 탑재하였습니다.
이 프로세서는 VGA해상도의 동영상을 동시에 저장하고 재생할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이는 고품질의 영상을 더 향상된 동작시간을 가지며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리눅스, 윈도우즈 모바일, 심비안 등의 다양한 모바일 운영체제와, DRAM과 플래시 메모리 등의 다양한 아키텍쳐를 지원합니다.
출처: Engadget.com (http://www.engadget.com/2008/02/11/samsungs-latest-mobile-processor-integrates-3d-graphics-acc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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