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을 단순히 넷북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라온디지털에서 이번에 내놓은 이 초경량 고성능 노트북을 단순히 요즘 출시된 Eee PC나 MSI의 Wind에 비교하면 단지 무진장 비싼(879불) 미니노트북이라는 생각밖에 하지 못할 것입니다.
UMPC Portal에서 이 기기를 구해서 자세히 살펴본 결과 극강의 이동성과 극강의 휴대성의 빈틈을 잘 매꾸어주는 고유의 영역을 가진 기기라고 평가하였습니다.
6페이지의 리뷰는 Everun Note만을 사용하여 차, 침대, 소파 그리고 책상에서 작성 및 수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6-cell의 넷북에 비하면 배터리는 많이 부족하지만, 듀얼코어 AMD Turion X2를 채택하여 극강의 이동성과 데스크탑 성능을 동시에 가지게 되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또한 첨언하자면 쓸만한 오락 머신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겠군요^^ (Atom 기반에서는 많이 버겁지만요.)
출처: Engadget.com (http://www.engadget.com/2008/09/10/raon-digitals-tiny-everun-note-revie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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