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Engadget.com (http://www.engadget.com/2008/01/06/boron-nanotubes-beat-carbon-at-its-own-game/) 입니다.

2007이 탄소 나노튜브의 해였다면, 2008년은 보론 나노튜브를 위한 해인 것 같습니다. 탄소 나노튜브는 단단한 건축 구조, 마이크로 크기에서의 빠른 전기 신호 처리 등이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었다면, 보론 나노튜브의 경우 2004년에 발견되었으며, 강성 측면에서 탄소 나노튜브와 견줄 만하며 전기 분야에서는 더 좋은 성능을 보입니다. 중국 북경에 있는 칭화 (Tsinghua) 대학의 연구원들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보론 나노튜브의 전기적 특성들을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였으며, 이는 나노 세계에서 보론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 줄지도 모릅니다. Bill Nye (미국에서 Science Guy라고 유명한 아저씨)가 실망할지도 모르겠군요.
탄소 나노튜브도 아직 갈 길이 먼데, 정신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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