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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adget

Sharp가 슈퍼마켙에 전자잉크 화면을 활용하다.

출처: Engadget.com (http://www.engadget.com/2007/01/18/sharp-brings-e-ink-displays-to-the-super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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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구매자들에게 전자책은 선뜻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샤프사가 새로운 슈퍼마켙 (이하 '슈퍼') 가격 표를 개발함에 따라 전자잉크 제품을 제일 처음 접하는 곳이 마요네즈를 사기 위해 잠시 들린 가게 안이 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이 가격표는 가격과 원산지, 시판일 같은 정보를 표기할 것입니다. 슈퍼에서는 중앙 컴퓨터에서 무선으로 가격표의 내용을 수정 또는 갱신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배터리는 5년 마다 한번씩만 갈아주면 되기 때문에, 아침마다 가격표를 수정하던 수고를 덜게 되었습니다. 본 제품은 이미 2007년도 부터 구입이 가능하며, 도매가 기준으로 2인치의 경우 16불 정도, 3인치의 경우 19불 정도 합니다. 뭐, 본 기사에서는 작년 수익을 8천 3백만불 정도로 예상했는데 실제로 얼마나 팔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